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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사상 첫 시즌 중 해체…FC남동, KFA 임시 이적창으로 선수 보호
남동구 축구의 자존심이던 FC남동이 2022년 8월 시즌 한가운데서 멈춰 섰다. 구단 운영을 떠받치던 예산 지원이 끊기며 임금 체불까지 겹쳤고, 대한축구협회는 구단 라이선스 박탈과 당해 시즌 참가 취소를 결정했다. 국내 리그에서 이례적인 ‘시즌 중 해체’였다[1].협회는 선수들의 생계를 우선해 임시 이적시장을 열었다. 계약 해지 절차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창구를 즉시 개방해, FC남동 소속 선수들이 다른 클럽과 빠르게 계약할 수 있게 했다[1].FC남동은 2020년에 창단해 남동구를 연고로 K3·K4 무대에서 뛰어온 세미프로 구단으로, 공식 연혁은 2022년 해체로 매듭지어졌다[2]. 지역 축구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아픈 장면이었고, 남동의 색을 입은 선수들의 다음 행선지가 곧장 결정되며 시즌은 어렵사리 이어졌다[1][2].